본문 바로가기

정부지원/복지5

추석 연휴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숙박비 지원 꼭 챙기세요! 다음 주 9/28 (목)부터 10/3 (화)까지 긴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10/2 (월) 끼인 날까지 정부에서 임시공휴일로 지정을 해서 6일간의 휴가를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향을 다녀오시는 분들은 한결 여유 있게 움직일 수 있을 것이고, 긴 일정에 맞춰 여행 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오늘은 추석 연휴 동안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께 정부에서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숙박비를 지원 쿠폰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해당 기간 내에 숙박업소를 이용할 일이 있으시다면 꼭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안내 온라인에서 국내 숙박을 예약하면 할인을 해주는 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만 원을 초과하는 국내 숙박상품을 구매 시 3만 원을 할인받을 수 .. 2023. 9. 21.
인구 소멸 지역 대상 월세 만원 아파트 신청 방법 인구 소멸 지역인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인구 소멸 위기를 막기 위해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월세 만원 임대아파트를 지원하는 파격적인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화순군은 민간임대아파트 1500 가구 중 비어 있는 가구를 지자체에서 4,800만 원에 전세 계약한 후 지역 청년들에게 월세로 재 임대하였습니다. 화순군의 임대주택 사업은 사회 첫발을 내딛는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가 화순군에 정착하여 살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마련해 주는 정책으로 신청자가 폭발하여 10 : 1의 경쟁률로 1차 입주가 마감되었습니다. 앞으로는 타 지역 청년의 유입으로 경쟁률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나주 순천 등에서도 벤치마킹에 나섰다고 하니 곧 전국적으로 인구 감소, 소멸 지역을 대상으로 한 월세 만원 아파트가 늘어나지 않을까.. 2023. 9. 11.
전국민 일상지원금 지역별 추석지원금 명절위로금 신청 방법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 국민 일상지원금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부터는 전 국민 일상지원금이 더 이상 재난지원금이 아니라 이제는 명절위로금의 개념으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지자체마다 기초생활수급자 명절위로금부터 저소득층 추석위문금, 추석 맞이 효도 수당, 불우세대 추석 지원금, 지원물품 등 다양한 형태로 지원이 다를 수 있습니다. 지역별 추석지원금 - 서울 서울의 전 국민 일상지원금 중 추석지원금은 지역구마다 다르며 대부분의 구에서 가구당 현금 지원 및 맞춤형 생계지원 의료급여나 저소득 법정 한부모 등 추석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강남구 - 가구당 5-6만원 명절위문금 현금 지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지원 용산구 - 가구당 5만 원 상당의 현물 .. 2023. 9. 7.
2023 추석 민생안정대책 정부지원 지금부터 신청하세요! 정부에서는 매년 추석 전에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관계부처별로 발표를 합니다. 최근에는 국제유가상승, 긴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면서 고물가가 지속되고 있으니, 그동안은 관심이 없으셨던 분들이라도 올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여러 가지 혜택들을 미리 확인해서 최대한 지원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10월 0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추석 연휴가 6일로 길어져서, 이에 맞게 다양한 지원 정책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추석 민생 안정대책 - 숙박비 지원 추석 긴 연휴동안에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숙박업소 3만 원 할인 쿠폰입니다. 지난 6월에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내수관광 활성화를 위해 숙박 할인쿠폰 90만 장을 배포.. 2023. 9. 4.
마지막 코로나19 생활지원금 지원 대상 여부 확인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독감과 같은 4급으로 하향되었습니다. 감염병은 전염 위험도에 따라 1급에서 4급으로 분류되는데 코로나19는 결핵, 홍역과 함께 2급으로 분류되었지만, 오늘부로 ( 2023. 08. 31.) 가장 낮은 단계인 4급으로 내려옵니다. 독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에 따라 앞으로 달라지는 비용 부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제까지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어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면 진찰비 5천 원 정도의 비용 부담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2만 원~5만 원까지 검사비를 내야 한다고 합니다. 단, 60세 이상과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인 경우에는 신속하게 검사 후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은 분들에게는 외래진료 시 검사비 일부를 계속해서 지원한다고 합니다. 건강보험 지원을 받으면 전문가용.. 2023.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