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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일상다반사

기후 변화 탄소 줄이기 위해 개인이 해야 할 4가지 생활 습관

by sunwoo9713 2023. 7. 8.

기후 변화에 대비하려면 국가적, 세계적 조치도 필요하지만 개인으로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생활 속 몇 가지 습관을 소개합니다.

 

탄소줄이기

기후 변화 탄소 줄이기 위해 개인이 해야 할 4가지 생활 습관

 

 

난방 끄기

열펌프 설치에서 난방 끄기까지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많은 변화가 가정 주변에 있습니다.

런던의 한 학자에 따르면 가스 또는 석유 동력 난방 시스템에서 전기 히트 펌프로 전환하면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 조명과 기기를 끄는 것만으로도 기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동시에 비용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벽, 천장 및 창문의 단열을 개선하면 가정의 열 손실과 난방에 필요한 에너지의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외풍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인 단열 형태 중 하나입니다. 여기에는 창문, 문 또는 스커트 보드 주변과 같이 차가운 공기가 들어오고 따뜻한 공기가 나가는 틈을 막는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가축은 전 세계적으로 모든 온실 가스의 14%를 생성하고 그중에서 소가 가장 큰 기여를 합니다.

영향을 제한하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식단에서 육류와 유제품, 특히 양고기와 쇠고기와 같은 붉은 육류를 줄이는 것이 가장 확실하며, 비건 채식주이자들에는 분명 좋은 소식이지만 육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단순하게 육류 섭취를 제한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남은 음식이 쓰레기가 되는 것이 더 큰 문제 일 수 있습니다.

주어진 음식의 탄소발자국은 그것이 생산되는 방식, 출처, 제철 여부에 달려 있으니, 집에서 나중에 먹을 수 있도록 작은 부분을 만들고 남은 음식을 저장함으로써 돈을 절약하고 낭비도 줄일 수 있습니다.

세계는 식량의 25 ~ 30 %를 낭비하고 있으며, UN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8 ~ 10 %가 소비되지 않은 농산물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대중교통 이용하기

운송은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거의 4분의 1을 차지합니다.

자동차 없이 생활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그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대중교통이 원할하지 않은 지역에 거주하거나 장애가 있는 가족이 있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무리한 요구를 하기 보다는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탄다던지, 카풀과 같은 작은 단계부터 영향을 미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 전기 자동차는 널리 보급되고 있지만 여전히 비싸고 충전 인프라가 제한적이라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여행자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불행하게도 비행은 우리가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가장 탄소 집약적인 일 중 하나입니다.

국내선은 1인당 킬로미터당 배출량이 가장 많습니다. 기차여행의 약 5배 정도의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비행을 많이 하는 사람들의 경우 비행 횟수를 줄이고 국내여행을 한다면 상당한 차이가 생길 겁입니다.

국내 기차여행은 미리 예약하시면 비용절감에도 도움이 됩니다.

 

중고물품 구매하기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기 전에 중고물품으로 판매하는 것이 있는지 먼저 찾아보고 구매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청바지 한벌을 만드는데  3,781리터의 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의류의 사소한 결점으로 버리고 교체하는 대신 수선하고, 기부하고, 더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되는 고품질 품목을 선택함으로써 영향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가전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탄소 발자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만 세탁기, 냉장고와 같이 대형 가전은 에너지 효율 등급이 가장 높은 제품을 구입하도록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