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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54

임대사업자용 부동산 경매 물건 3곳 임장부터 모의 입찰 결과까지 경매를 통해서 부동산을 낙찰받아 임대를 놓을 것을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은 아마 저와 같은 초보시절을 다 겪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제 경매를 막 시작하는 입장에서 글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전문가가 보기에는 가소로울 수 있지만, 누구라도 처음은 있는 법. 저의 시작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서 글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임을 명시합니다. 임대사업자 용 부동산 경매 제가 처음으로 입찰하고자 하는 임대사업자용 부동산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역 : 저의 주 거주지 물건 : 주거용 소형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금액 : 5,000 만원 이하 저는 최대한 셀프로 수리를 해서 임대를 놓을 생각에 저의 주 거주지 내에서만 알아보았기 때문에 물건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셀프로 수리를 하려면 아주 .. 2023. 11. 3.
공실 없는 임대사업자 셀프 인테리어 노하우 - 새시와 블라인드 저렴한 원룸, 투룸이나 노후된 빌라를 가지고 계시는 임대사업자라면 언제나 공실이 골칫거리 일 것입니다. 신축이나 지은 지 얼마 안 된 깨끗한 건물이라면 당연히 걱정할 것이 없겠죠. 저는 구옥을 셀프 인테리어로 예쁘게 꾸며서 사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오래된 집을 보러 가서 셀프로 고칠 수 있는지 없는지를 파악합니다. 집주인이 ' 도배와 장판은 해주겠다' 혹은 ' 싱크대와 화장실 수리는 해주겠다' 등 기본적인 것들만 수리해 준다면 저는 셀프로 얼마든지 수리해 살 의향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임차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최소한의 수리 비용으로 임차인도 만족하는 임대사업자가 될 수 있을까요? 임대사업자 셀프 인테리어 - 새시 인테리어를 하면서 가장 큰돈이 드는 것은 아무래도 새시입니다. 구옥.. 2023. 10. 27.
부동산 매매사업자 등록하여 양도세 줄이는 방법 내 집마련을 위해서 경매 공부를 하다 보니 정말 좋은 물건들이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이건 조금만 수리하면 훨씬 값어치가 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집들이 보이는데 그렇다고 제가 다 들어가서 살 것도 아니잖아요? 제가 살 건 제 상황에 맞는 집 딱 하나만 있으면 되니까.. 그렇다면 투자목적으로 집을 산다면 어떨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그냥 개인으로 집을 사서 수리해서 되판다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주거목적으로 집을 구매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단타 매도로 세금이 어마어마합니다. 그것까지 포함해서 집을 비싸게 팔 수 있을까요? 그건 답이 안 나오는 계산이죠. 그래서 주거목적이 아닌 투자 혹은 단기 매도로 인한 시세 차이를 목적으로 부동산을 구매하려면 개인이 아닌 개인사업자로 거래를 하는 것입니.. 2023. 9. 26.
부동산 상속 등기 필요 서류와 절차 셀프 등기 방법 상속등기 시 필요한 서류는 크게 2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돌아가신 분(망인) 즉 피상속인의 서류와 두 번째 상속인의 서류가 필요한데 상속인이 여러 명이라면 각 상속인들이 모두 각각 아래 서류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피상속인과 상속인이 상속 등기를 위해 필요한 서류를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상속등기 필요 서류 - 피상속인(망인) 1. 기본증명서 (망인과 망인의 배우자) - 상세 발급 2. 가족관계증명서 - 상세 발급 3. 입양관계증명서 - 상세 발급 4. 친양자입양관계증명서 - 상세 발급 5. 혼인관계증명서 - 상세 발급 6. 주민등록초본 - 주소 변경이력 포함 발급 7. 제적등본 (구 호적등본) - 망인의 이름으로 발급 가능한 모든 제적등본을 발급 요청 상속등기 필요 서류 - 상속인 (자.. 2023. 9. 15.
부동산 경매 낙찰 후 절차 명도 협상이 안되면 인도명령 강제집행 부동산 경매 낙찰 후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은 바로 점유자 명도 부분입니다. 특히 이사비를 과도하게 요구하는 임차인이 있다더라, 집을 엉망으로 해놓고 나간다더라, 못 나간다고 고함부터 지르고 말이 안 통하더라 등등 너무 많은 썰을 들어서 일단 겁부터 나고 걱정이 앞섭니다. 그래서 오늘은 혹시 있을지 모를 인도명령 강제집행 절차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 경매 낙찰 후 절차 - 명도 경매에서 낙찰이 되면 점유 중인 소유자 또는 임차인을 내보내는 절차를 명도입니다. 법원에서 낙찰을 받고 나서 매각허가결정이 나면 이 물건과 관련이 있는 사람임을 확인하고 관련된 서류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이 서류에서 점유 중인 소유자 또는 임차인의 연락처를 알 수 있으며, 이제 명도를 하실 수 있습니다. 명도.. 2023. 9. 14.
진주 아파트 경매 매매가보다 비싸게 낙찰 주의 (실제 사례) 요즘 수도권은 아파트 경매 물건이 넘쳐난다고 합니다. 이미 이러한 상황을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을 하였고, 하반기까지 더 많은 물건이 쏟아질 것이라고 하며 천천히 기다리라고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분위기에 휩쓸려 경매로 아파트를 구매하는 것이 무조건 싸게 사는 것이라고 예측하고, 너도나도 뛰어들어 경쟁만 치열하게 만들고 시장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는 것을 경계해야 할 때인 거 같습니다. 진주 아파트 경매 저는 경매 초보로서 제가 거주하는 지역의 아파트를 매일 경매 물건에서 확인하고 입찰 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통 2회 유찰 후 입찰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거의 1회 유찰 후 2회 차에 낙찰이 되고 제가 생각한 금액보다 항상 높은 금액에 낙찰이 되는 것을 보고 낙심할.. 2023. 9. 7.
안전한 공인중개사무소 공인중개사, 중개보조원 확인 방법 요즘은 공인중개사도 믿지 마라! 하는 말이 많아서 부동산에 들어갈 때 여기가 안전한 공인중개사사무소일지 아닐지, 괜한 걱정부터 앞서게 됩니다. 큰돈이 오고 가는 거래인만큼 정상적이고 안전한 공인중개사무소를 찾아서 계약하는 것이 당연하므로 이를 확인하는 몇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공인중개사무소 간판 확인 (대표자 이름) 제일 먼저는 공인중개사무소에 들어가기 전에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은 바로 간판을 보는 것입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부동산을 연 부동산을 개업공인중개사라고 합니다. 개업공인중개사는 사무소 명칭에 '공인중개사무소' 또는 '부동산중개'라는 단어를 반드시 쓰고, 간판에 대표자 이름을 표기해야 합니다. 부동산에 들어가기 전에 많은 공인중개사무소 앞에서 망설여진다면 최소한 간판.. 2023. 9. 6.